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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 風と雲と雨(原作小説)全10巻 TV朝鮮ドラマ
바람과 구름과 비 세트 전10권 TV조선 드라마()
サブタイトル
価格 ¥33,880(税込)
ISBN 9788996002000
頁数
巻数 10
B5
発行日 2020-05-15
出版社 그림같은세상 (クリムカットゥンセサン)
著者 이병주(イビョンジュ)

価格特記事項
紹介文(目次) パクシフ・コソンヒ主演のドラマ『風と雲と雨』の原作小説。朝鮮時代の王位争奪戦を描いたロマンスアクション大河小説。(目次)
1권
나의 운명은 내가 지배하리라!
“덩굴나무가 아무리 컸기로소니 정자나무가 될 순 없으나, 덩굴이 정자나무를 만나기만 하면 그 정자나무를 타고 그 크기만큼은 올라갈 수 있을 것 아니겠 소. 덩굴나무가 정자나무를 타고 오르듯, 나는 내가 만든 용의 꼬리를 잡고 하늘에 오를 작정이오.”

2권
일을 꾸미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성사시키는 것이 문제다.
“세상 온갖 꽃이 다 다르지 않은가. 모란꽃이 재상의 꽃이라면 호박꽃은 서민의 꽃이 아닌가. 하나의 집을 꾸려나가는 데에도, 위에서 두령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만 측간을 치우는 천업 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지 않은가.”

3권
감격 없는 인생이 무슨 소용 있겠는가!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이다. 의리가 중하다지만 정에서 우러나오는 의리가 아니고선 오래 지탱하지 못한다. 아들을 사랑하는 어버이의 정으로선 죽음도 겁나지 않는다. 제자를 위한, 스승을 위한, 친구를 위한 정에서 우러나온 것이 라면 사생을 넘어설 수가 있느니라.”

4권
우리는 태산준령을 넘는 힘을 가졌고 강풍과 노도를 헤치는 슬기를 익혔다!
“권력과 재물을 독점하고 있는 간신배를 그냥 두곤 장부의 의분을 풀 길이 없다. 우리는 의사가 되어 간을 응징하고 도적이 되어 간의 재물을 뺏어 난민을 구하기로 작정했다.”

5권
남아 세상에 태어나 뜻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뜻이 있는 사람에게 풍파가 있다는 것은 물체가 있으면 바람을 맞아야 한다는 당연한 이치이며, 강상에 배를 띄우면 때론 폭풍을 만날 수도 있다는 이치가 아닌가.”

6권
일을 꾸미는 것은 사람이지만,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늘에 달려 있다.
“악인은 의로움보다는 이로움을 취하고, 그 이로움을 위해 거짓과 도둑질까지 삼가지 않는 놈이다. 그러나 일단 법망에 걸리게 되면 자복은 하되, 자기의 입장을 좋게 하려고 남을 밀고하거나 무고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런데 비열한 인간은 자기의 편리를 위해 남을 밀고하고 무 고까지 하니 악인보다 더 못한 인간이 비열한 놈이다.”

7권
인심은 곧 천심이니, 인심을 잃으면 천하가 등돌린다.
“친구가 원하는 것이면 뭣이건 주시오. 가지고 있는 것이면 그 자리에서 주고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이면 적어두었다가 뒷날 꼭 챙기시오. 대화는 좋으나 논쟁은 삼가시오. 친구 사이에 논쟁이 일 때는 그저 듣기만 하시오. 판정을 요구해 오면 각자의 장점을 들어 칭찬은 할망정 시비를 따지지는 마시오.”

8권
땅이 있고 백성이 있으면 언젠가는 운기를 만나리라!
“봄바람이 지나고 나면 모든 나무는 일시에 깨닫는다. 하루에 꽃 하나가 피고 이틀이면 두 개가 피는데, 일 년 삼백육십 일 동안 내내 꽃이 핀다. 희망의 바람이 불기만 하면, 희망에 보람이 있기만 하면, 만사는 꽃이 피듯 아름답고, 일 년 삼백육십 일 동안 꽃은 피 는 것이니, 사람 자신이 모두 꽃이요, 세상 자체가 봄인 것이다.”

9권
인생이란 결국 우연의 연속이랄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느 고빗길에 살의를 품은 복병이 있을지 모르고, 어느 길목에 영광으로 이끄는 귀인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때론 패멸의 징조가 희망의 의상을 두르고 나타날 경우도 있고, 때론 바로 그 뒤쪽에 탄탄대로가 시작되는 그곳을 닫힌 철문이 가로막고 있는 경우도 있다.”

10권
나의 피로 바람을 일으키고, 너의 소망으로 구름을 모은다!
“나라는 망했다. 그러나 우리는 망하지 않았다. 새 나라를 세워야 한다. 오늘 망국의 날이 우리에겐 건국의 날이다. 지금부터 우리는 조정을 조정이라고 하지 않는다. 정부를 정부라고 하지 않는다. 왕을 왕으로 치지 않는다. 오늘부터 우리는 새 나라의 ‘국민’으로서 살 결의를 해야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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