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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 ご飯を食べて泣きそうに
밥 먹다가, 울컥(パブモクタガウルコッ)
サブタイトル
価格 ¥4,114(税込)
ISBN 9788901279374
頁数 260
巻数 1
A5
発行日 2024-02-05
出版社 웅진지식하우스 (ウンジンジシクハウス)
著者 박찬일(パクチャンイル)

価格特記事項
紹介文(目次) 「時事IN」連載当時、読者の心を熱くさせ問い合わせが殺到した散文を整えて1冊に!

(目次)
먼저 읽은 이들의 말
펴내며 _ 잊지 않으려 쓴다

1 | 그렇게 사라져 간다
누구보다 만두에 진심인 사람이 있었다
지구를 반 바퀴 돌아 녀석의 마음이 왔다
짜장면을 안주로 들면 그가 생각난다
40년 만에 갚은 술값
미디엄 레어가 웰던이 되더라도
어느 악기에는 내 이름이 새겨져 있다
너나없이 쓸쓸한 식욕으로 함바집을 찾았다
형은 미움이 없는 사람 같았다
뷔페의 시대가 가고, 친구도 갔다

2 | 차마 삼키기 어려운 것들
어차피 아무도 안 믿을 이야기
성게 함부로 못 먹겠다, 숨비 소리 들려서
요리사를 위한 요리, 스파게티 알라‘ 기레빠시’
무언가를 입에 대지 못하게 되는 일
사라지는 대폿집 겨우 찾아 아껴 먹는다
그 고생을 해서 일급 제빵사가 되었지만
그대 팔에 불기름 뒤집어쓸지언정
이모는 노동자가 아니라서 그랬을까
배달의 민족은 온몸이 아프다
소금 안주에 마시는 인생 마지막 술

3 | 추억의 술, 눈물의 밥
굶으며 혀가 자랐다
문간방 여섯 식구 밥솥의 운명
카레 냄새가 나던 일요일에는
종로 우미관 개구멍의 추억
찐개는 맞고 나서 만터우를 먹었다
그날 우리는 두부 두루치기를 먹었다 1
그날 우리는 두부 두루치기를 먹었다 2
우리는 그렇게 가난을 겨뤘다
노을이란 이름이 슬퍼서
매운 돼지곱창에 찬 소주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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