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書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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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	：	植民地の食卓 식민지의 식탁(シンミンジエシクタク)
サブタイトル	：
価格	：	￥6,050（税込）
ISBN	：	9791191131413
頁数	：	320
巻数	：	1
版	：	B5
発行日	：	2022-11-10
出版社	：	이숲 (イスプ)
著者	：	박현수
価格特記事項	：
紹介文(目次)	：	（目次） 1장. 영채 씨, 그만 울고 이것 좀 먹어 보시오 -이광수의 『무정』 (1917) 1. 떡 두 조각 사이에 날고기가 끼인 음식 2. 사이다, 라무네, 오차니 벤또! 3. 기울어진 저울 4. 샌드위치의 반대편, 된장찌개 5. 익숙한 혹은 불편한 디저트 : 그때는 샌드위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2장. 관부연락선의 식탁, 부산의 우동집 -염상섭의 「만세전」 (1924) 1. 식사를 하려면 차례를 지키시오 2. 도쿄에서 부산으로 3. 부산을 메운 일본인의 이층집 4. 술 파는데 국숫집이 맞나? 5. 스쳐간 만세 ‘전’의 풍경 디저트 : 관부연락선이 운항을 개시하오 3장. 먹지 못한 설렁탕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1924) 1. ‘운수 좋은 날’ 혹은 ‘운수 나쁜 날’ 2. 그때 설렁탕집은 어땠을까? 3. 누릿한 맛과 으뜸가는 영양 4. 설렁탕에 대한 오해 5. 인력거꾼 김 첨지 디저트 : 설렁탕 끓이는 법 4장. 선술집의 풍경 -채만식의 「산적」 (1929) 1. 선술집이라는 곳 2. 주모와 주부, 그리고 목로 3. 이렇게 맛있는 안주가 공짜라고요? 4. 주모의 장단 혹은 선술집의 풍류 5. 선술집의 매력 몇 가지 디저트 : 선술집과 아지노모도 5장. 오늘 밤 내게 술을 사줄 수 있소?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1934) 1. 만남 혹은 소일, 낙랑파라 2. 구보 씨의 긴 하루 3. 자네도 ‘가루삐스’를 마시지 4. 낙원정의 카페 5. 구보 씨의 산책은 멈출 수 있을까? 디저트 : 1920년대 카페 메뉴판을 구경해 보자 6장. 이 자식아, 너만 돈 내고 먹었니? -김유정의 단편들 (1933～1936) 1. 시골 주막의 풍경 2. 밥 한 끼 값으로 그 귀한 송이를 3. 느 집엔 이런 감자 없지? 4. 그들은 ‘성Sexuality’에 헤프지 않았다 디저트 : 그때는 송이를 어떻게 요리했을까? 7장. 소외된 식탁 -이상의 「날개」 (1936) 1. 33번지의 18가구 2. 그들의 먹을거리, 비웃과 두부 3. 이따금 들리는 기적 소리가 모차르트의 음악보다 좋소 4. 소외, 혹은 ‘나’의 부재 디저트 : 경성역 티룸, 개업과 퇴장 8장. 화양절충의 음식과 그 반대편 -심훈의 『상록수』 (1935～1936) 1. 라이스카레 혹은 카레라이스 2. 굴비까지 먹으면서 약물을 마셔야 하오? 3. 지짐이와 밀주라는 음식 4. 스쳐가는 희생의 가치 디저트 : 그때 아이들은 어떤 음식을 좋아했을까? 9장. 여기엔 내가 좋아하는 찔레꽃이 없어요 -김말봉의 『찔레꽃』 (1939) 1. 오복부가 백화점이야? 2. 미츠코시백화점의 식당 3. 몽상 혹은 동화, 조선호텔 식당 4. 조선호텔의 빛과 어둠 디저트 : 조선호텔 팸플릿을 구경해 보자 10장. 무성하고도 혼란스러운 -이태준의 『청춘무성』 (1940) 1. 은심, 득주, 그리고 치원 2. 바깥양반 잘 다니시는 곳, ‘빠’ 3. 기왕이면 명치제과로 가자 4. 일본 제국호텔의 코스요리 5.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망설이는 디저트 : 레스토랑, 빠, 카페, 티룸, 밀크홀, 파라는 어떻게 구분하면 되오? 도움 받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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植民地の食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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