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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 12.12チョンスンファ、チャンテワン等関係者100人の証言と写真で再構成した12·12あの日の真実
12.12 정승화, 장태완 등 관련자 100인의 증언과 사진으로 재구성한 12·12 그날의 진실(シビシビチョンスンファチャンテファンドゥンクァンリョンジャペギョネチュンオングァサジヌロチェグソンハンシビシビクナレチンシル)
サブタイトル
価格 ¥6,897(税込)
ISBN 9791157063536
頁数 480
巻数 1
B5
発行日 2024-05-18
出版社 ポリティクス (ポリティクス)
著者 이계성(イゲソン)

価格特記事項
紹介文(目次) 1979年10月26日、金在圭(キム·ジェギュ)が朴正熙(パク·チョンヒ)大統領を狙撃した。
それから1カ月半が過ぎた12月12日水曜日、首都ソウルで軍事反乱が発生。

大韓民国の運命が変わったその日、いったいなぜ、どのように、事件が起きたのだろうか?

12·12軍事反乱以後、大韓民国の歴史は1980年ソウルの春、5·17、5·18光州虐殺を経て、ついに同年8月チョン·ドゥファンの大統領就任につながる。
チョン·スンファ、チャン·テワンなど関係者100人の生々しい証言と写真で再構成した12·12あの日の真実がここにある。

(目次)
책을 펴내며: 다시 돌아본 12·12 그날의 진실과 사실
초판 후기: 역사적 사실과 진실에 대한 허기짐

프롤로그
전두환 보안사령관 임명의 역사적 의미 : 1973년 윤필용 사건의 본질 :
전두환 보안사령관 취임 이후의 정국

제1부 전초전

1. 계엄사 합동수사본부의 위세
전두환과 정승화, 군의 역할에 대한 인식 차이 : 1979년 11월, 장태완 장군의 수경사령관 기용과 반발

2. 정승화와 전두환, 서로 헤어질 결심을 하다
12·12 군사반란 사건 3일 전의 골프 회동 : 전두환 경질설은 어떻게 시작되었나 : 치밀하게 준비된 정승화 총장 연행 계획

3. 군사반란 암호 ‘생일집 잔치’
전두환이 경복궁 30경비단 모임을 조직한 까닭 : ‘생일집 잔치’라는 암호명은 어떻게 나왔나 :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모인 경복궁 30경비단 모임

4. 한남동의 총성
저녁 7시 20분의 총성으로 시작된 12·12 : 마침내 실행된 정승화 총장 연행 작전 : 역사의 방향을 바꾼 총성

5. 총격 아수라장 속 연행된 정승화 총장
총장님, 가시죠! : 엇갈린 진술, 누구의 말이 사실인가

6. 때늦은 공관 앞 격전
7분 만에 이루어진 연행 작전 : 다시 경비대 막사 : 정승화 총장 부인 신 씨의 증언 : 합수부 측 헌병을 제압한 해병경비대

7. 전군 비상경계령이 내려지다
‘진돗개 하나’ 비상경계령이 내려지다 : B2벙커에서의 육본 수뇌 모임 : 연희동 요정집의 세 장군 : 총장 공관 상황 보고에 흙빛이 된 전두환 : 공관 외곽초소 경비의 강화

8. 전두환의 특전· 수경사령관 유인작전
미리 계획된 세 장군과의 선약 : 저녁 7시 35분, 총장 공관 총격 사건 보고가 들어오다

9. 장태완 수경사령관, 경복궁에 강제 진압을 선언하다
장태완 수경사령관의 빠른 대응 : 육본 B2벙커로 모여든 참모들

10. 전두환, 대통령 공관을 봉쇄하다
최규하 대통령을 압박한 전두환 : 육본 지휘부의 뒤늦은 상황 판단 : 외부세계와 차단된 총리 공관

제2부 12월 12일 밤, 그날의 기록

11. 3군사령부의 병력 장악 비상
12월 12일 저녁 7시, 경기 용인 계엄간담회 : 12월 12일 저녁 9시, 필동 수경사령부의 대응 : 굉장히 불순한 장난

12. 신군부 장성들, 최 대통령에게 재가를 집단으로 요구하다
“각하, 재가를 해주셔야 합니다” : 최규하 대통령, “지난밤 죽을 뻔했다” : 2시간 동안 사라진 노재현 국방부장관 : 전두환의 발빠른 대응

13. 육본 지휘부, 수경사로 이동하다
육본으로 날아든 급보 : 견고한 지하벙커를 포기한 육본 지휘부의 실책 : 육본 지휘부와 합수부 측의 ‘전화 전쟁’

14. 불복종과 배반의 밤
충정부대 동원 요청을 하다 : 노재현 국방부장관의 증언 : 깨어진 신사협정

15. 12·12의 흐름을 바꿀 수 있었던 9공수여단
유일하게 육본의 지휘를 따른 9공수여단 : 9공수여단의 출동과 회군

16. 보안사의 통신 장악으로 가능했던 병력 봉쇄
운명을 바꾼 9공수여단의 회군 : 보안사 통신 장악이 가져온 행운

제3부 12월 13일 새벽의 대이동

17. 행주대교 통해 서울로 진입한 1공수여단
1공수여단장 박희도에게 떨어진 전두환의 명령 : 1공수여단의 서울 진입 과정

18. 1공수여단, 육본과 국방부를 유혈장악하다
빈껍데기 육본을 장악한 1공수여단 : 벌컨포가 불을 뿜은 국방부 청사 : 위컴 주한미군사령관의 차를 타고 나타난 유병현 대장 : 공수부대에 장악된 국방부

19. 사라진 노재현 국방부장관
국방부장관 없는 장관실을 점령하다 : 단순 하극상에서 군사쿠데타로 : 노재현 국방부장관을 찾아

20. 3공수여단의 정병주 사령관 체포 작전
정병주 사령관 체포를 지시한 전두 : 최세창 3공수여단장에게 배신당한 정병주 사령관 : 김오랑 소령의 안타까운 죽음 : 배반의 밤을 맞이한 정병주의 그 후

21. 노태우, 전방 9사단을 서울로 동원하다
노태우 소장의 결심 : 포탄을 장전한 전차대대의 출동 : 국가보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한 선택

22. 장태완 수경사령관, 보안사·30경비단 전차공격 준비
서빙고 공격 작전 취소가 불러온 파장 : 장태완 사령관의 7가지 명령 : 병력 동원 반대에 부닥친 장태완

23. 미8군의 반응
미국도 전혀 몰랐던 12·12 : 전두환을 예의 주시했던 미국의 정보통 : “한국군 내 중대 사태 발생” 워싱턴에 긴급 타전 : 미국은 12·12를 방조, 묵인한 것일까 : 북한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추가 경계 강화 지시

24. 수경사 헌병단, 육본 지휘부를 체포하다
장태완, 출동 준비를 마쳤으나 | 합수부 측으로 기운 승리의 여신 : 합수부, 수경사령부를 점령하다

25. 최규하 대통령, 총장 연행 열 시간 만에 사후 재가
드디어 나타난 노재현 국방부장관 : 마침내 이루어진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

제4부 신군부의 칼날 아래

26. 12·12 당시 정승화 총장의 혐의는 타당한가
12·12 사건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전두환이 제기한 정승화 총장의 혐의는 사실인가

27. 전두환, 12·12 이전부터 군부 개편을 구상하다
김윤호 소장, 군 개혁안을 전두환에게 전달하다 : 하나회 회원들의 수상한 동향

28. 12·12 당일을 다시금 가다
전두환, 거사 당일 정승화 총장 호출에 당황 : 총장 연행 작전에 대한 전두환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 국가의 이익으로 포장된 12·12

29. 납치된 정승화 총장은 어떻게 되었나
밤새 이루어진 정 총장 고문 조사 : “살아서 진실을 밝히겠다” : 서빙고 분실에 조사받은 또 다른 사람들

30. 신군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다
군권 수술에 나선 6인의 장성 : 군 내부 수습에 나선 신군부

31. 신군부 칼날 아래 스러지는 별들
별들의 대학살 : 완벽하게 군을 장악한 신군부의 별 잔치

32. 신군부, 미국에 ‘12·12 승인받기’ 다각 작전
주한미대사관을 방문한 김윤호 소장 : 미국의 현실적인 선택

33. 위컴 주한미군사령관과 전두환의 갈등
위컴 사령관의 사표 제출 소동 : 위컴과 전두환의 신경전

34. 초고속으로 진행된 정승화 총장 재판
서울의 봄 : 8일 만에 끝난 내란방조 사건 재판

35. 전두환, 국가의 핵심 권력을 장악하다
전두환 보안사령관, 중앙정보부장을 겸직하다 : 집권 의지를 키워간 전두환

36. 신군부의 5·17 전국계엄확대와 ‘정권잡기 시동’
백지 위임장으로 마무리된 전군지휘관회의 : 계엄확대 선포의 의미

37. 전두환의 청와대 입성 그 후
전두환, 청와대 입성에 성공하다 : 문민정부, 5공을 단죄하다 | 12·12 사건의 교훈

에필로그
영화 〈서울의 봄〉에는 없는 ‘서울의 봄’ : 신군부의 희생 제물,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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